주식, 가상화폐 21

최근 미국 증시 영향, 금리 인상,테슬라, 디즈니

긍정적인 요인 1. 연착륙 또는 완만한 성장 가능할 것이란 기대 2. 생각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순익 전년 대비 2.7% 하락) 부정적 요인 1. 7일 파월의 매파 발언 우려 (" 센 고용지표") 2. 보스틱 애틀랜타 Fed (연방총재) "고용지표 보니 더 긴축 필요"-금리 더 올려야 할 것 같다 함 3. "더 긴축적 Fed"에 채권금리 뛰고 달러 강세 침체 확률 낮춘 골드만 삭스 "1년 내 침체 확률은 35%-> 25%"로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노동시장 강력한 데다 경기 심리도 개선. 되고 있고 물가 상승률 급속히 둔화하고 임금도 냉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Fed는 3월과 5월에 금리를 25bp(0.25) 씩 올릴 것" "경기가 개선되고 있어 순환주 매력적이지만 이미 많이 뛰어 상승폭 제한될 수 있습니..

기업 실적발표 , 외국인이 많이 사는 주식 매수 종목

26일 열린 인텔의 기업설명회(IR) '어닝 쇼크 ' 수준의 실적에 대해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는 "생각하지 못한 숫자 " 라며 당혹해했는데 PC시장 불황 지속으로 반도체는 유례없는 공급과잉으로 제조사마다 재고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비관적인 인텔의 업황 전망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올해 실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31일이 실적 발표날입니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인위적 감산'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모근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이 TSMC(대만 반도체제조회사),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에 대해 매수를 권하는 분석보고서를 내면서 시장에선 업황 개선 전망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26일 미국 증시는 4분기 GDP성장률이 2.9%로 ..

고금리 시대? ..예금.채권.채권ETF중 어디 투자할까요?

예금 금리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은 고금리이죠? 예금은 가장 쉽고 믿을 수 있고, 채권, 만기. 이자 다양한 게 장점 채권 ETF는 리스크 분산 효과가 크고 ISA 통해 투자 땐 비과세 혜택도 있죠~ 예금, 채권, 채권 ETF장단점을 한번 비교해 볼까 합니다. 예 금 장점 + 가장 친근하고 손쉬운 상품 + 가장 안정적. 예금자 보호법으로서 나라에서 5000만 원까지 보장 -단점 : 절세등 방법 없음 만기 못 채우고 해지시 약정 이자보다 적은 이자 수취. 채 권 장점 : 이자 지급 주기가 월지급. 분기지급 등 다양 매매차익에 과세 안돼서 세금측면에서 이익 중간 해지시에도 분기나 월 지급의 경우 이자 챙길 수 있음. 단점 : 우량한 채권을 개인 투자가 고르기 어려울 수 있음 채권 ETF..

2023 올해 투자할만한 곳.실적유망주 30 .금리인상

여전히 주식 공부 중인 주. 부입니다. 22년 말은 주식시장 하락 미증시부진과 중국위드코로나 잔환에 따라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투자 심리위축, 테슬라 반등에도 국내 2차 전지 종목별 차별화 흐름과 애플의 신저가 경신에 따라 IT부품주 약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블룸버그에서 주요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정도가 내년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뉴요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하는 경기침체 확률, 장단기금리차 역전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s&p 3600선 정도 연말에는 4000 정도로 예상되어 좀 더 조심스러운 투자 접근이 필요합니다. FOMC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금리인상 예고대로 인상할 것 같습니다. ..

테슬라 주가하락& 트위터 대표 일론 머스크 SNS 투표

작년 테슬라 주식이 너무 비싸 못 사고 바라만 보다 매수를 했던 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주식이 쭉쭉 내려가네요 ㅎ 원래 변동이 높았던 주식이라 듣긴 했지만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트위터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지를 묻는 찬반투표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찬성 57%, 반대 43%로 사임 찬성이 많았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와 경쟁 플랫폼 간 연결차단 조치를 발표하는 등 주요 정책 변경과 언론사 기자 계정 무더기 정지로 논란을 빚는 상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1년 만에 69% 폭락했지만, 서학개미는 올 들어 3.5조 사들였네요. 저도 여기에 포함이겠죠? 앞으로 시장이 더 안 좋아질 전망이라 하니 항상 분할 매수해야겠죠?^^ 머스크의 행동과 상관없이 저는 테슬라 회사만 보려 합니다. ..

"M&A 때 의무공개매수 제도" 소액주주 보호 장치

의무공개 매수 제도는 대주주가 아닌 제삼자가 상장기업 주식을 25% 이상 매입하려면 의무적으로 '50% + 1주'를 공개 매수하도록 규정한 제도. 글로벌 표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환위기 이후 폐지됐는데요 다시 추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뭐라냐? 설명이 어렵다 ㅎ)😓 이제 주식에 첫걸음마를 떼며 들었던 이야기가 한국은 주주 보호가 너무 안된다는 것이었어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 주주들에게 너무 열악한 환경인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씩 주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생기니 반가운 것 같아요. ' 의무공개매수제도'로 이제 개미들도 상장기업의 인수합병과정에서 경영권의 프리미엄이 포함된 가격에 자신의 지분을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주주의 한 주와 지배주주의 한 주가 같은 가격으로 매겨지게 되는 ..

올해 주식보다 채권이 대세. 채권형 ETF

인플레이션을 소비자 물가를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예금 이자율이 정말 많이 상승했습니다. 동학 개미가 아니라 채권 개미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채권 개미들이 주로 산 것은, 회사채> 여전채> 국채> 특수채 순으로 채권을 샀다고 합니다. ★여전채( 여신전문금융채권) : 신용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은행, 상호금융 등 예금취급기관과는 달리 수신기능 없이 여신업무만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가 발행하는 회사채를 뜻한다. ★특수채 : 공공단체나 공적 기관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채권. 우량한 회사채 등의 투자 수익률이 정기예금보다 낫다는 입소문이 나며 관심이 크게 오른 것 같아요. 올해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한 것도 투자가 늘어난 이유입니다. 액면 만 ..

바라만 보던 테슬라 손에 넣은날

드디어 테슬라 주식을 매수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와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시스템을 설계, 개발 , 제조, 판매, 임대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제품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회사는 자동차, 에너지 생성 및 저장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이 회사의 자동차 부문에는 전기 자동차의 설계,개발, 제조, 판매, 리스와 자동차 규제 크레딧 판매가 포함된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추정 적정가치는 주당 255달러이며, 이는 최근에 적용된 3:1비율의 주식 분할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가격에서 테슬라 주식은 추정가치보다 20% 높지만 , 3스타 영역에서 거래되고 있어 약간 과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이 재개되고 연초에 문을 연 두 개의 신규공장에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20..

한도제한계좌 푸는 방법

요즘 이자율이 많이 높아져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 최근 한 은행에서 정기예금이율이 5%라는 말에 좀 알아보았다. 먼저 입출금 통장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 연결계좌가 한도제한계좌로 분류되었다. 하도 금융사기가 많아 금융 피해를 막기위해 당분간 다른 곳에서 통장을 개설할 수 없다고 한다 마침 타은행에 또 금리 높은 예금이 나와 혹시 통장을 개설가능한지 시도해 봤는데 한도제한이 풀려야 개설 가능하다고 한다 점점 이율이 높은 금액이 나올텐데 놓치기 아까워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문의 해보니 영업점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다음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익영업일 자동해제 된다고 한다 -비대면 적립식 예금 신규일로부터 3개월 경과 혹은 3회 정상 납입& 잔액 50만원이상 -비대면 거치식 예금 최초신규일로부..

부동산 캡 투자

요즘같이 부동산 거래가 바닥인 상황에 갭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 비율이 서울에선 더 높아졌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 투기성 이 아니라 대출 규제가 여전한 상황에서 택하는 갭투자로 성격이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서울에서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대상 주택거래를 보면 갭투자 건수가 더 높아졌다 투기가 아니라 대출부담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이다. 그전에 투자 목적으로 하는 게 갭 투자라 생각했는데 이럴 수도 있구나 싶었다. 작년까지는 영끌로 집을 산다고 힘들었는데 이제 갚아야 할 이자부담이 정말 부담스러운 상황이 돼 버린 것 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