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던 테슬라 손에 넣은날

드디어 테슬라 주식을 매수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와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시스템을 설계, 개발 , 제조, 판매, 임대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제품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회사는 자동차, 에너지 생성 및 저장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이 회사의 자동차 부문에는 전기 자동차의 설계,개발, 제조, 판매, 리스와 자동차 규제 크레딧 판매가 포함된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추정 적정가치는 주당 255달러이며, 이는 최근에 적용된 3:1비율의 주식 분할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가격에서 테슬라 주식은 추정가치보다 20% 높지만 , 3스타 영역에서 거래되고 있어 약간 과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이 재개되고 연초에 문을 연 두 개의 신규공장에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2022년에 약 150만 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이라는 전망을 계속 유지한다.

물론 하락론자의 견해도 무시할 수는 없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EV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고 이로 인해 테슬라는 시장 점유유을 읽고 경쟁 심화로 인해 판매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기차 판매는 주로 규제 및 보조금과 같은 정부의 이니셔티브에 의해 주도되므로 이는 테슬라의 장기적인 시장 성장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테슬라의 저력을 믿고 일단 매수 ㅎㅎ

아직은 주식 초보 주린이라 계속 배우고 있는중.  작년까지 주가가 너무 높아 감히 엄두도 못 냈던 테슬라 주식

8월 25일 액면 1:3분할로 주식의 접근성이 많이 쉬워졌다.

분할전엔 너무 가격이 높아 그림의 떡이었는데 매수 할수 있어 첫날은 좋았는데 주식 시장 자체가 밝지 않아 그렇게 오르지는 않았다

최근 미국 실적 발표가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앞으로 얼마동안은 경기가 그리 좋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다. 

여하튼 조금씩 지속적으로 분할 매수를 하면서 시장상황을 지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