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을 소비자 물가를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예금 이자율이 정말 많이 상승했습니다.
동학 개미가 아니라 채권 개미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채권 개미들이 주로 산 것은,
회사채> 여전채> 국채> 특수채
순으로 채권을 샀다고 합니다.
★여전채( 여신전문금융채권) : 신용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은행, 상호금융 등 예금취급기관과는 달리 수신기능 없이 여신업무만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가 발행하는 회사채를 뜻한다.
★특수채 : 공공단체나 공적 기관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채권.
우량한 회사채 등의 투자 수익률이
정기예금보다 낫다는 입소문이 나며
관심이 크게 오른 것 같아요.
올해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한 것도 투자가 늘어난 이유입니다.
액면 만 원짜리 채권을 9000원에 사들인 후
만기 때 액면가인 1만 원을 상환받으면
1000원의 수익이 생깁니다.
특히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은행 예금처럼 15.4%의 이자소득세를 떼지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물지 않아 고액자산가들에게 절세수단으로 활용돼요.
채권투자는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등을 빼면 중도매매가 어려울 수 있어요
채권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만기가 1~2년 정도 남은 신용도가 우량한 금융지주사 계열의 여전채를 노려볼만합니다.
국내 ETF 순자산 총액 10
1. KODEX 200
2. TIGER CD 금리투자 KIS( 합성)
3. KODEX KOFR금리 액티브(합성)
4.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5. KODEX 선물 인버스 2X
6. TIGER MSCI Korea TR
7. TIGER 미국 나스닥 100
8. KODEX 200TR
9. KODEX 레버리지
10. TIGER 200
ETF는 펀드의 일종이지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요.
국내 채권형 ETF의 지난 1개월간 수익률은 1.23%이고,
국내 주식형 ETF 전체 수익률은 -4.49였어요.
채권형 ETF가 인기를 끈 건 당연히 주요국 중앙은행의 슈퍼 긴축 때문입니다.
기준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채권금리도 상승( 채권 가격 하락)한 데다, 향후 채권 가격 상승까지 노리는 수요가 가세하며 채권 투자 붐이 일었습니다.
채권형 ETF 중 가장 핫한 상품은 만기가 있는 존속기한형 ETF입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데다 중도해지 시에도 불이익이 없고 투자 금액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존속기간형 ETF 9개 중 ' KODEX 23~12 은행채 (AA+이상) 액티브'의 경우
15일에 투자를 하고 만기(2023년 12월) 때까지 보유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 연 4.34%입니다.
대표지수형 ETF도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ETF 위주로 매입을 주로 하고 있어 채권형으로도 골고루 분산 투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 계속 공부하며 배우며 투자에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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