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거리제한이 완화되면서 취업시장이 조금 활기를 띄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인력 수급이 균형 있게 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청년들도 취업난으로. 어렵고 직장인의 은퇴 이후 제2막을 준비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곳은 두 곳이에요.

한 곳은 청년취업 사관학교입니다.

서울 강서캠퍼스, 영등포, 금천, 마포, 용산캠퍼스가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티( IT), 소프트웨어(SW) 업종에 필요한 실무 등을 6개월간 집중적으로 교육한 뒤 취업. 창업까지 돕습니다.
교육과정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과 관련해 개발직군을 양성하는 ' SW 개발' 과정과 마케터 등 비개발 직군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정이다.
비전공자도 가능해요.
강서캠퍼스는 이중 디지털 전환 과정 특화형 캠퍼스예요.
실시간 방송 판매(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등에서 통할 홍보용 콘텐츠 등을 기획. 제작하기 위한 이론. 실무를 가르칩니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양성과정도 맞춤형으로 교육해요.

두 번째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기업 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상상 우리가 2020년 시작한 사업으로 ,
50~64세 기업 퇴직자. 퇴직예정자들이
은퇴 후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
인생 2막을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뉴스타트에서
사회서비스 비전 및 마인드셋, 핵심역량 분석, 사회서비스 일자리 이해, 이력서 피드백, 모의 면접, 전문가 특강 등 18시간의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현장실습기회도 얻습니다.
뉴스타트 사업은
맞춤형 교육, 상생한 현장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다고 하네요.

사실 은퇴 후의 삶이 걱정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초고령화 시기가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하니 노후의 삶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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