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은 고금리이죠?
예금은 가장 쉽고 믿을 수 있고,
채권, 만기. 이자 다양한 게 장점
채권 ETF는 리스크 분산 효과가 크고
ISA 통해 투자 땐 비과세 혜택도 있죠~
예금, 채권, 채권 ETF장단점을 한번 비교해 볼까 합니다.
예 금
장점 + 가장 친근하고 손쉬운 상품
+ 가장 안정적. 예금자 보호법으로서 나라에서 5000만 원까지 보장
-단점 : 절세등 방법 없음
만기 못 채우고 해지시 약정 이자보다 적은 이자 수취.
채 권
장점 : 이자 지급 주기가 월지급. 분기지급 등 다양
매매차익에 과세 안돼서 세금측면에서 이익
중간 해지시에도 분기나 월 지급의 경우 이자 챙길 수 있음.
단점 : 우량한 채권을 개인 투자가 고르기 어려울 수 있음
채권 ETF
장점 : 이자 지급 주기가 월지급. 분기지급
ISA와 개인 연금에서 담아 절세 효과 누릴 수 있음.
다양한 채권에 분산 투자
중간 해지시에도 분기나 월지급의 경우 이자 챙길 수 있음
단점 : 채권은 매매차익에는 세금 없으나 채권 ETF는 15.4% 똑같이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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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 가장 쉽고 믿을 수 있는 투자처이기는 하나
요즘 은행예금 금리가 빠르게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죠
한때 5%까지 치솟았던 5대 시중은행 금리는
18일 기준 연 3% 후반 4% 초반으로 내려왔습니다.
또 정기예금은 대부분 만기가 1년으로 짧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나서며
연 3.5%까지 올라왔지만,
사실상 기준금리가 정점에 도달했거나,
한 걸은 정도만 남았단 것으로 보입니다.
예금금리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채권은 예금보다 연 수익률이 높고
만기가 짧은 상품부터 긴 상품까지 다양한 점이 장점입니다.
초우량 채권인 AAA급의 연수익률은 18일 기준 연 4%
A급 채권 중에는 연 5% 중후반 수익률인 상품도 적지 않습니다.
이자를 다양한 방식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채권 투자의 장점입니다
채권투자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주식 등 위험자산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은행 정기예금만큼 ' 완전히 안전한' 원금보장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회사채의 경우 회사가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국채와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 중 어떤 걸 살지
고민된다면 만기존속형 채권 ETF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종합자산계좌(ISA)를 활용해 채권 ETF에 투자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ISA를 통해 채권 ETF에 투자하면 이자와 매도차익 모두에 대해
연간 2000만원 납입 한도 내에서(최대 1억 원), 2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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