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 관세 협정 , 미국 트럼프 대통령,국내 증시에 영향

 

\미국 무역대표 Jamieson Greer

50개국 가까이국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새로운 관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무역 대표에게 접근

Jamieson Greer 그는 "아르헨티나, 베트남, 이스라엘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줄이는 것"을 제안했다고 언급.

 

Jamieson Greer는 미국의 재정 부문과 정부 지출 기반 경제에서 실물 상품 및 서비스 생산에 중점을 둔

경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

 

Jamieson Greer는 미국의 무역적자가 30년 이상 지속되어 왔으며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금융부문과 정부 지출에만 의존하는 경제에서 벗어나

실제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경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의 말에서 살펴볼 중요성

국가들이 관세에 대한 새로운 조건을 논의하는 것은 전 세계 무역전쟁을 일으킨 트럼프 행정부에게 진전의 신호 전망

월요일에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세금 인상을 위협했고, 유럽연합이 자국의 보복 관세를 제안하면서 갈등 더 고조됨.

Jamieson Greer는 그의 증언에서 미국이 북미자유무역협정이 시행된

1994년 이후 500만 개의 제조업 일자리를 잃었고 90,000개의 공장을 잃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001년 이후 추세는 가속화되었습니다.

Jamieson Greer는 월요일 베이징이 지난주 발표한 34%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트럼프가 중국산 상품에 추가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위협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어요.

 

국내 증시

이에 국내증시는 유럽, 일본등 주요 국가들이 미국에 협상을 제안하고 트럼프 행정부도 협상에 참여할 것을 시사했고

우리나라도 4.8일 밤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 무역 대표부와 관세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뉴스에  상승기류가 흐르고 있어요.

다만, 중국 상무부가 미국 관세 압박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발표하자 미-중 무역 분쟁격화 우려에

상승이 주춤하기도 했어요.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는데요.

기계/장비 업종은 매수하고, 전기/전자와 IT서비스 업종은 매도했습니다.

기관투자자도 운송장비/부품과 제약 업종은 매수하고, IT서비스, 전기/전자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의 예상치 상회한 1분기 잠정실적과 전일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냈어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 규모를 3.6조에서 2.3조로 축소발표한 영향으로 한화 그룹주가 상승했고요.

한국 조선사가 중국을 제치고 3월 선박 발주량 1위를 차지했다는 발표에 조선주가 올랐습니다.

그 외에 바이오, 건설기계주가 상승했어요.

 

반면, 네이버의 신규 커머스 앱 실적 반영 시점이 하반기로 지연됨에 따라 소프트웨어주가 동반 약세를 나타냈네요.

그 밖에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에 완성차 업체가 소비자 대신 부품사에 가격을 전가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자동차 부품주가 하락했고, 은행, 유통, 화학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해외 뉴스 동향과 그에 따른 국내 증시에 미칠 수 있는 영향들을 살펴 보았고

반도체 저력 다시 한번 확인하였네요.^^;